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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내 딸 예진이의 달란트 찾기

2009/05/19 10:05

우리 가족은 주일마다 교회에 간다. 학생때부터 다니던 천안의 작은 교회에 이제 새식구가 된 우리 예진이와 함께 말이다.

 

오늘 처음으로 예진이에게 교회의 피아노를 보여주었다. 아빠가 도레미파솔라시도를 치니깐 자기도 쳐보겠단다. 그냥 두손으로 눌러보는게 다였지만... ^^

 

 

예진이가 피아노를 치고 나서 반응이 참 흥미로웠다. 건반을 한번 두들기고 소리나니깐 소리나는 쪽으로 머리를 든다. 그리고 또 친다. 또 든다. ㅎㅎㅎ 이것 참...

 

 

재미가 좀 들었는지 계속 쳐본다. 넘 귀여운 것~ ㅎㅎㅎ

우리 장인어른이 보면 "요년!" 이러면서 귀여워 해줄텐데 ㅋㅋㅋ

 

 

 

나는 예진이가 악기 하나 정도는 다룰 줄 알면 좋겠다. 딸과 함께 연주를 하는 상상은 언제나 즐거운 일이다.

 

아이의 달란트를 발견하는 일은 부모에게 매우 중요한 일이다. 그냥 억지로 시키는 것이 아닌 스스로 깨우치고 찾아갈 수 있게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예진이에게 더욱 많고 좋은 경험을 할 수 있게 노력하려 한다. 그것이 피아노가 될 수 있고 다른 무언가가 될 수 있다. 부모는 모르지만 예진이는 커가면서 스스로 알아갈 것이다. 하나님 안에서 건강하게 자라가며 귀중한 달란트를 예쁘게 잘 사용하는 지혜로운 딸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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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5/19 10:06
    지돌스타의 생각 Tracked from jidolstar's me2DAY
  1. 아우~ 너무 이쁘네요 ㅎㅎ

  2. ㅎㅎㅎ 땡큐.
    예진이가 검쉰아저씨 좋아할거야 ㅋ

  3.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네요..
    저도 딸아이 세례식이 엊그제 같은데...ㅠㅠ

  4. ㅎㅎ 넹~~
    자식이 크는거 보면 이래서 좋은가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