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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의 실제별, 나도 가질 수 있다?!

나의 최대 약점 - 영어

2009/05/13 13:26

 

[공지]이미지나 링크가 깨졌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나의 최대 약점은 영어이다. 그 기준은 내 직업과 취미에 있다. 어찌보면 그 약점은 내 의지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러기에는 너무 추상적인 표현이다.  다른 것에는 충분히 노력하면서도 영어는 왠지 손을 대기가 어렸웠을 뿐이다. 그리고 의지라는 것은 손가는 곳에 그 의지를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영어를 잘못한다는 것은 현재 컴퓨터 프로그래머로써 최대 약점인듯 싶다.  새로운 기술 또는 익혀야할 기술을 접하기 위해 주로 한글로 된 문서보다는 영어에 치중하게 된다. 그러나 나의 독해 능력은 거의 중학교 수준밖에 안된다. 그보다 못할 수 있다. 영어 잘하는 프로그래머가 1시간 투자해서 익힐 기술을 나는 10시간 이상 투자해야 겨우 익힌다. 너무 비능률적이다.

 

이번에 Adobe Alchemy에 대해서 기술문서를 쓰면서 나의 영어실력에 대해서 한탄할 수 밖에 없었다. 대부분 자료는 영어로 되어 있다는 것…  좋은 문서가 뻔히 앞에 있는데도 독해를 잘 할 수 없어서 회사 사장님한테 부탁까지 하면서 익혔다.

 

나의 취미 생활 또한 천문분야에 집중되어 있다. 천문학 관련 자료도 한글 문서보다는 영어가 훨씬 많다. 천문프로그래밍에 관련된 자료나 각종 기술자료가 거의 모두 영어로 편중되어 있으니 같은 분야에서 영어를 잘하는 사람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정보 습득력이 낮을 수 밖에 없다.

 

앞으로 내 미래가 영어와 밀접한 관계가 있을 것이라는 것이 확신이 든다.

 

내 나이 32. 늦었다고 해야하나? 그렇진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내 스스로 머리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중학교 영어부터 다시 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해야할 듯 싶다. 불규칙한 생활로 학원을 못가면 인터넷 영어로 학습하고 대화할 상대가 없다면 영작을 열심히 하는 것이다. 너무 큰 것을 바라지 말고 2~3년 이상 꾸준히 해봐야겠다.

 

비즈니스 영어와 생활 영어를 골고루 학습하면서  몇년뒤에 이 글을 다시 봤을때 “이런적이 있었나?” 하며 “끌끌끌..” 웃는 날이 분명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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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5/1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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