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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의 실제별, 나도 가질 수 있다?!

[천체사진]원뿔성운의 이웃 먼하늘 물체들

2007/04/13 10:35

 

[공지]이미지나 링크가 깨졌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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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antwrp.gsfc.nasa.gov/apod/ap070412.html (저작권 : Adam Block and Tim Puckett)


겨울철별자리인 외뿔소자리(Monoceros)에 위치한 원뿔성운(The cone Nebula)의 주변에는 위 사진처럼 가스와 먼지로 가득한 호화로운 모습을 지닌다. 이 사진은 총 31시간 노출을 통해 얻어졌으며 2.5도 영역을 여러 색의 필터를 통해 찍은 사진들을 합성한 것이다. 지금부터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대상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위의 사진은 아래 성도(星圖)에 파란색 영역부분을 찍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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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hawastsoc.org/deepsky/mon/index.html


외뿔소 자리 이모저모
- 별자리 : 외뿔소자리 (Monoceros)
- 적경 : 06h 41.1m
- 적위 : +09° 53'
- 거리 : 2,400광년
- 겉보기등급 : 3.9등급
- 겉보기크기 : 20'(arc minutes)
- 실제크기 : 2,700광년

크리스마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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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에 삼각형 표시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연상케 하는 영역을 그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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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위 사진에서 삼각형을 제외한 모습이다.


위 사진을 보면 전체적으로 삼각형모양의 전나무를 연상케하고 약 40개의 별로 이루어진 산개성단이 있어  크리스마스트리를 상상케 한다. 위 사진의 아래 가장 밝은 별은 외뿔소자리에서 가장 밝은 별인 S Mon이다. 이 별은 태양보다 8500배 밝고 분광형은 O7인 거성이다. 겉보기 등급이 4.2~4.6등급으로 변하는 불규칙 변광성이기도 하다.  

원뿔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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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뿔성운


원뿔성운은 가장 위 사진에서 왼쪽 가장자리 약간 하단에 밝은 성운을 어둡게 하는 콘모양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 것을 말한다. 트리의 꼭대기 부분에 위치한 이 원뿔성운에서 먼지기둥의 실제크기는 7광년정도 되며, V427 Mon앞에 암흑성운의 모습이다.

여우털성운(The Fox Fur Nebula) http://antwrp.gsfc.nasa.gov/apod/ap0503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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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antwrp.gsfc.nasa.gov/apod/ap050314.html


위 사진에서 보이는 외뿔소자리의 가장 밝은 별은 앞에서 언급한 S Mon 이다. 이 별은 2500광년 떨어진 NGC2264 산개성단중 지구에서 볼때 가장 밝은 별이기도 하다. 그 북쪽으로는 전에 언급한 원뿔성운이 위치한다. 그 주변에는 성운이 감싸고 있는데 이 성운을 여우털성운이라고 한다. 여기서 푸른색의 빛은 주변에 먼지가 밝은 별에서 나오는 빛을 반사하면서 생기는 것이다. 이러한 성운을 반사성운이라 한다. 붉은색으로 퍼져 있는 것은 이온화된 수소가스에 의에  흡수에 의한 결과이다. 핑크색 영역은 반사와 흡수에 의해 결합에 의해 보여지는 것이다.

허블변광성운(Hubble's Variable Nebu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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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C 2261 허블 변광성운


맨 위 사진에서 하단에 보면 꼭 혜성과 같은 모양을 한 성운이 눈에 띄인다. 바로 위사진은 그 성운의 큰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바로 NGC 2261 허블 변광 성운(http://antwrp.gsfc.nasa.gov/apod/ap991020.html)
이다. 이 성운은 약 9등급 정도 되기 때문에 밝은 성운이기 때문에 소구경 망원경으로도 쉽게 관측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핀란드의 Jere Kahanp라는 아마추어 천문학자가 자신의 8인치 망원경으로 스케지한 모습입니다. 8인치 망원경(100만원 이하)가 있고 어느정도 실력을 갖추기 되면 이와 같이 성운을 스케치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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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kyrover.net/ds/ds_detail.php?id=363


Trumpler 5 산개성단 (http://www.aao.gov.au/images/captions/aat0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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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맨 위 사진에 가운데 노란빛을 띄는 성단은 산개성단인데도 불구하고 늙은 별들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이유는 부분적으로 삵은 별들이 초신성으로 자멸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IC2169 반사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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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photonhunter.com/nebulae/IC2169,lrg.html

위 사진은 가장 위 사진에서 맨 오른쪽에 있는 반사성운이다. Index Catalog에서 2169번이고 특별한 특징은 뚜렷히 없다. 위 사진은 2006년 1월 26~27일에 걸쳐 찍은 사진이며 장비는 FSQ @ f/5, ST2000XM, MI-250이지만 노출시간은 나와 있지 않다.

참고사이트
- 메인 사진 : http://antwrp.gsfc.nasa.gov/apod/ap070412.html
- NGC2264 : http://www.atlasoftheuniverse.com/nebulae/ngc2264.html
- 원뿔성운 : http://antwrp.gsfc.nasa.gov/apod/ap040529.html
- Trumpler 5 산개성단 : http://www.aao.gov.au/images/captions/aat091.html
- IC2169 반사성운 : http://www.photonhunter.com/nebulae/IC2169.html
- 밤하늘 스케치 : http://www.skyrover.net/ds/
- 허블 변광 성운(NGC2261) : http://antwrp.gsfc.nasa.gov/apod/ap991020.html

정리하며....
위에서 보여준 사진은 망원경을 통해 우리 눈으로 보면 어두운 회색빛으로 보인다.
많은 사람들이 큰 망원경으로 보면 이와같은 사진처럼 볼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실상 그렇지 않다. 사진이 보는 빛의 파장영역과 사람의 눈으로 보는 빛의 파장영역이 다르고 우리 눈 같은 경우 어두울 때와 밝을 때 보는 시신경이 달라 어두울때는 색감별이 힘들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위와 같이 붉은 색성운을 붉게 볼 수 없고 회색으로 보인다. 그래도 눈과 사진은 엄연히 느낌이 다르다. 자신의 눈으로 토성, 성운, 성단을 확인할 수 있다고 생각해보자. 정말 신기하지 않을까? 밤하늘에는 별만 있는 줄 알았는데 저런 것들이 있다는 것을 눈으로 확인 수 있다면 왠지 다른 세상에 온 듯한 착각마저 들것이다.

작성 : 천문노트(http://astronote.org) 지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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